블로그를 하면서 쿠팡 파트너스는 수익 극대화에 궁합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 소재를 선택할 때 제품 사용후기나 갖고 싶은 물건에 대한 사전 리뷰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저품질인데, 제가 2년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저품질 없이 운영하게 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쿠팡 파트너스 저품질 없이 운영하기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저품질에 걸릴만한 사항을 미리 차단하는 것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로 인해 저품질이 되는 경우는 일단 이미지 사용입니다. 상품의 이미지가 필수적인 쿠팡 파트너스에서는 상업용도로 이미지를 사용하면 걸리기 때문에 본인이 촬영한 이미지를 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다른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캡처한 것을 사용하면 안 됩니다. 혹자는 흰색 배경에 상품만 있는 경우는 캡처해도 큰 문제가 안된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것은 법적으로 해석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 보니 걸린 적이 없더라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미지는 모두 본인이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더불어, 콘텐츠인데 콘텐츠가 중복이 되면 저품질로 필터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수십 개까지 반복해서 콘텐츠와 링크를 찍어내고 확률에 의해 판매가 이루어져 수수료를 받는 방법을 씁니다.
그러므로, 글 내용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 아무데서나 베껴서 짜깁기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중복된 내용이 반복해서 콘텐츠에 들어가면 포탈에서 검수 중 저품질로 분류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쿠팡 파트너스의 링크 문제인데, 해당 링크 자체를 포탈에서 필터링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필터링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 추적하는 것이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별도로 우회 링크를 사용하지 않고 쿠팡 파트너스를 하는데 저품질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제가 구입해서 사용했던 실제 제품 후기를 제대로 작성해서, 제가 직접 사진을 찍고 편집해서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의 링크는 너무 티 나지 않게 구입을 원하시는 분만 확인하도록 하단 별도의 공간에 줄 링크로 올립니다.
글을 읽고 괜찮아 보이신다면 하단의 링크를 보실 수 있도록만 배려해 두었는데, 판매가 쏠쏠하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수익은 한 달에 평균 5~10만 원 정도입니다.
2. 좀 더 적극적으로 쿠팡 파트너스를 운영하려면?
쿠팡 파트너스는 확실히 부업을 위한 좋은 채널입니다. 좀 더 확대를 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 중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는 역시 내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써야 하므로, 내가 구입한 제품 이미지를 중심으로 평소에 쇼핑을 가면 틈틈이 갖고 싶은 물건들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만을 위한 사이트를 별도로 개설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겸사겸사 제품 후기일 때만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추가하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네이버에 비해 유입력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를 위한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하고, 지금까지 올렸던 쿠팡파트너스 상품 목록을 정리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새롭게 콘텐츠를 편집하여 올리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100% 쿠팡 파트너스만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라면 좀 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어필할 수 있고, 혹시라도 저품질이 된다면 피해가 다른 블로그에 미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1 계정에 3개까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데, 쿠팡 파트너스를 하시는 분들은 계정이 여러개인 분도 보았습니다.
저는 쿠팡 파트너스를 할 때 이미지 사용에 대한 저작권 문제가 심하다고 들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어떤 분들은 이렇게 이미지를 임의대로 사용하는 사람을 찾아 저적권법으로 고소하는 것을 업므로 삼고 있다고 들어서 특히 조심스럽습니다.
역시 제일 좋은 것은 내가 촬영한 이미지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3. 쿠팡 파트너스로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한 방법
현재 저는 네이버에 거북이 사육과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거북이 수조, 사료, 여과기 등 수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물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리면서 쿠팡 파트너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거북이 용품 이외의 전자제품들에 대해 사용후기를 올리면서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분산되어 운영하다 보니 서로 시너지도 없고 수익도 분산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네이버에 쿠팡 파트너스용 블로그를 만든다면, 블로그 메뉴 자체를 제품 카테고리별로 만들어 운영하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거북이용 용품과 디지털 용품과 그 외 생활용품별로 나누어 쿠팡 파트너스 콘텐츠를 전제 재편집을 하여 새롭게 단장하고 싶습니다.
욕심이 나는 것은 저도 고가의 제품을 중심으로 리뷰를 하여 판매 수수료를 늘리거나, 쿠팡에서 제안하는 이벤트나 수수료가 높은 카테고리의 상품을 중심으로 글을 올리는 등 쿠팡 파트너스 채널에 몰입을 해 볼까 고민 중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꽤 괜찮은 수익이 나는데 장기적으로 꾸준히 수익이 나려면 약간 노가대성 업무를 많이 해야 한다고 들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하는 것은 블로그라서 쿠팡 파트너스와의 균형을 놓고 저울질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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